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론(마계전기 디스가이아) (문단 편집) == [[디스가이아 D2]] == 천사 재시험 보기 전 시점이라[* 전대 마왕 사후 10년 지난 상황. 그러니 디스가이아 d2는 디스가이아1에서 7년 지났다.] 타천사 모드로 등장. 일반 이벤트 드문드문 라하르에게 플래그를 박아두는데 라하르가 다 튕겨낸다. 천계에서 유이에 꽃을 받아다가 키우려 하나 마계에서는 천계의 꽃이 안 피기에 실패. 그리고 화단은 시작하자마자 운석을 타고 날아온 라하르와 에트나에게 날아가버린다. 그리고 분노[* 덤으로 라하르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꽃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망쳐놨다고 투덜거리나 라하르는 못 알아먹는다.] 친 클류체프스키파가 천계의 꽃인 유이에 꽃이 마계 전역으로 피기 시작한 것이 천사 탓이라 보고 이를 막지 못하는 라하르를 규탄하며 난리를 피자 일단 같이 휘말려드는건 언제나와 같다. 시실리가 택배로 잠입해 마왕의 자리를 달라고 애교와 쿠키로 협상을 걸자 라하르가 죽이려들 때 직접 달려들어 말린다. 직후 시실리는 도망. 이때 에트나는 프론과 달리 죽이게 방관. 시실리 도주 때도 어차피 근처 돌아다니는 마수에게 잡아먹힐 거 걍 두자고 하지만 라하르의 분노가 터지고, 마지막까지 가면 라하르 츤데레와 프론의 제지가 맞물려서... 사실 가장 처음 맵인 전투의 기본 1부터 거진 게임 끝맵까지 라하르와 에트나 둘을 말리면서 말로 하면 될지도 모른다고 하지만 이 둘이 은근 프론 말을 안 들어먹는지라... 마왕성에선 3인방으로 개그치는데 고향인 천계에 올라가면 혼자 과하게 진지해진다. 사실 이쪽도 본 모습이긴한데 셋이서 마계에서 노닥거리거나 라하르를 지켜보면서 사고칠 때 끼어들 때와는 달리 갭이 좀 크다. 라하르가 중간에 쭉빵으로 튀어나와 에트나와 함께 터져버린다. 에트나는 2p컬러인데 왜 라하르는 쭉빵이냐며. [[http://videogamerx.gamedonga.co.kr/files/attach/images/699943/392/001/002/5575ddade70adaa2ba3c1db72ac82071.jpg]] 그리고 9장. 레밍턴에게 상급 천사의 힘을 받아 각성천사 퓨어프론으로 각성. 여기서 꼬여 [[바르바라]]에게 패하면 [youtube(Pf_BgYfnBFc)] 이런 전용 엔딩이 뜬다. 이 각성천사 모습은 엔딩까지 쭉 간다. 이때쯤 되면 에트나의 마력폭주와 [[제노리스]]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생존이 걸려버린 에트나와 [[시실리]]가 프론의 비중을 전부 잡아먹고 개그씬으로 그나마 유지되고 있는데, 천사들이 싹 갈려버린 이 시점부터 개그 노선이 접히고 제대로 나오기 시작한다. 이후로도 개그 노선이 접히고 진지한 분위기라 상당히 개념이 잡힌 모습이 나온다. 물론 엔딩 이후 변신 풀리면 그런거 없다. 변신 모습은 일종의 미래 성장버전을 구현한 것인데, 에트나보다 키나 전체적인 신체 사이즈가 늘어서 에트나가 삐딱하게 군다. 일단은 초반은 3인방이 다 같이 개그로 달리지만 [[시실리]] 영입이후 천사인 시실리와 자주 붙어 다닌다. 둘이서 tv프로 얘길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공통점이 적은 에트나나 라하르와 달리 시실리와 프론은 같은 마계에 사는 천사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많아 부담없이 대할 수 있기 때문. 그녀 본인은 라하르를 자기 취미로 끌어들이고 싶어하지만 쉽지는 않고... 하지만 시실리도 성격상 응대해 주는 거지 천사라고 같은 취미를 완전 공유하는 건 아니다. 또 대부분 개그씬에서 정상인 포지션인 시실리가 먼저 망가지면 대타로 에트나나 프론이 끼어든다. 시나리오 전개에 따라서 천사력이 최종보스에게 모여서 천사들이 무력화돼지만 자신은 타천사라 버틴다. 시실리도 위기상황에 걸리지만 버티고...이후 레밍턴에게 천사들이 행방불명 되고 있다고 슬쩍 얘기했더니 조사 중에 한해서 레밍턴이 급하게 돌린 상위천사의 힘을 받아 타천사에서 각성천사 퓨어프론으로 각성하면서 파워 업. 이후 업적만은 상위급이 아니라 천사장급이다. 이때 (자칭) 사랑의 힘은 개그엔딩에서 대형사고를 칠 정도다. 하지만 이 복장은 사실 일종의 코스프레. 천사전대 퓨어세븐의 퓨어핑크라고 한다. 이 변신 이벤트는 9장 시작하자마자 멋대로 터져서 상당히 얼을 빼놓는다. 시나리오가 진지하게 가면서 에트나와 라하르가 최종보스를 같이 처리하는 등 에트나가 후반부 주역이 되면서 프론이 부각되던 초기작 디스가이아에 비해서 비중은 죽고, 대신 중간중간 개그로 비중이 돌아갔다. 일단 시실리가 라하르와 충돌하면 그것을 지켜보면서 일행중 거의 유일하게 이런저런 반응을 보인다. 애초에 상대가 천사라서 영 반응이 안 좋은 에트나는 아무것도 없고. 거점 대화에선 자기가 언젠가 떠날 것에 대해 대화하고, 라하르와 에트나는 섭섭해한다. 그리고 라하르 호감도 만땅찍어버리면 대사가 메타성[* すごいですラハールさん!愛にあふれてます! だってほら、ステータス画面で 私との好感度がこんなに!(굉장합니다 라하르씨! 사랑이 넘치고 있어요! 왜냐면 상태창에서 저랑 호감도가 이렇게!)] 이거나 염장이거나...[* ラハールさん、もう普通に私の名前を 呼んでくれますね。むふふー。なんだか嬉しいです。(라하르씨 또 저를 평범하게 이름으로 불러주네요. 우후후-. 뭔가 기쁘네요.)] 미래에서 [[불카누스|알티나]]가 후일담을 거치며 합류하면 선배로서 한번 타천해버리면 돌아오기 어렵다고, 열심히 훈계한다. 근데 시킨 건 미래의 자신이란 걸 전혀 모른다 에트나와 프론의 말로는 몇년 전부터 마계와 천계와의 교류가 시작되었는데 오가는 이들은 별로 없다고. 악마는 과하게 깔끔떠는 천계로 가고싶지가 않아하고 천사 중 무서운 것을 좋아하는 소수만 공포체험하러 놀라온다고 한다. 일반 이벤트 드문드문 에트나처럼 라하르에게 직간접적으로 플래그를 박아두는데 역시 에트나처럼 d2들어 에트나와 프론에게 과하게 시달리는 라하르가 의도치않게 개그보정을 받아 다 튕겨낸다. 전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